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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가 결리면 마사지
마음이 뭉친다면 릴렉스.
오늘도 나를 움직이는 것은, 나입니다.
로봇이 아니야, 나입니다.
언제까지 OO를 하겠어?
라는 골의 마감과
언제부터 OO를 하느냐
라고 하는 스타트의 마감을
머리에 써 보다.
.
돌이켜 생각하면
시작의 대부분은 애매했다는 것을 깨닫는다.
.
산 채로 마시지 못하고 있었다
식은 술병을 단숨에 들이키고 한숨.
...그렇게 아무것도 아닌 돌아가는 길입니다.
(일 끝)
오늘 일 끝.
매니저님께서 찍어주셨습니다.
무슨 일을 하시는지는,
당분간은 전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만
되게... 너무 기대 많이 해주세요🐐🌷
.
.
.
P.S 배가...너무 고팠어요...
여러분, 좋은 아침입니다.
여기 날씨는 비올것만같아..
여러분의 거리는 어떨까요?
(화분..이..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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