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주는 대한민국의 MBC 여성 아나운서이다.
Lim Hyun-ju (born 27 April 1985) is a South Korean television presenter and media personality who challenges the social norms in technologically advanced but ideologically backward South Korea.
In 2018, Lim became the first Korean news presenter to wear glasses on air after she delivered the morning news program MBC News Today wearing glasses.
In 2020, she reignited the bra-free debate by going on air without a bra after she appeared on a MBC documentary program Series M - Do We Need to Wear Bras and shared information and her feelings about the experiment via the social media platform.
MBC 입사 이전 2009년 KNN 아나운서와 2011년 JTBC 아나운서를 거쳐 2013년 MBC에 32기로 입사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17년 파업 종료 이후 MBC 뉴스투데이의 평일 진행을 맡고 있다가 현재는 생방송 오늘아침,『아침 발전소』의 진행을 맡고 있으며 판결의 온도에도 출연 중이다.
JTBC 아나운서 시절에는 신화방송 2화 히어로 채널 편에서 대통령 딸 역으로 출연했다.
MBC 보도국 소속 기자 가운데 동명이인同名異人이 존재한다.
2017년 공영방송 총파업을 기점으로 파업 기간 중 선배인 신동진 아나운서와 함께 김어준의 파파이스에도 함께 출연하는 등, 자신의 정치적 성향을 적극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손정은 아나운서에 의하면 2017년 파업에 앞선 총회를 갖던 중, 뉴스 원고를 읽고 방송하기 싫다고 토로하기도 했다고.
2018년 4월 12일 부터 뉴스투데이에서 안경을 쓰고 나왔다.
지상파(전국방송 기준)에서는 2017년 KBS의 유애리 아나운서가 최초였고, 임현주 아나운서는 2번째다. 종편까지 넓혀보면 JTBC의 안착히, 강지영도 있다.
JTBC 시절엔 안경 착용 후 진행한 적은 없었다.
세상을 여는 아침 임시 전문 땜빵 DJ이다. 애칭은 주디.
지금은 퇴사한 정다희 아나운서와 함께, 서로 번갈아 가며 세.아.침. 끝판왕(...) 다운 참신하고 매끄러운 진행을 보여주었다.
임현주의 세상을 여는 아침 2019년 2월 10일, 롱디의 출산휴가로 대신 진행하던 마지막 날 작별 멘트 중 울컥하였는데 본인이 MBC에 입사했을때 가장 하고 싶었던것 중 하나가 라디오 진행이었다고 밝혔다.
언젠가 세.아.침. 라디오 방송에서 "저도 응원하는 야구팀이 있는데, 청취자 게시판에 싸움이 벌어질까봐 공개하지 않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본인만의 얼짱 각도가 있다.
파일:유튜브 아이콘.png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악플을 제외한 유저들의 댓글에도 일일이 좋아요👍와 하트♥를 눌러주고, 여러 의견들을 반영해서 피드백을 하고 있는 모습도 보인다.
생방송인 아침 뉴스를 노브라로 진행하여 화제가 되었다. 기사 링크
이후 남성들을 겨냥한 발언을 하기도 했는데 네티즌들의 반응은 ‘임현주에게 관심도 없었던 엄한 사람들을 저격한다’는 의견과 ‘임현주의 발언에 동감한다’는 의견으로 크게 엇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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