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팔자

이치현 사주, 프리미엄운세

쿠카곰돌이 2020. 12. 1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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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봉사정신이 투철하고 남에게 베풀거나 돕기를 잘 하는 편이며 사리판단과 상황분석이 남다르게 발달되어 있어 계산이나 수치에도 능한 편입니다. 


한 곳에 머물기 보다는 사방으로 분주하게 다니면서 일을 도모하면 재물이 따르고 길운이 열리게 됩니다. 

 

특히 성실하게 자신의 목표를 향해 나가면 매우 빠른 진전을 나타내므로 경쟁자를추월하여 정상에서 여유를 보이기도 합니다.


그런만큼 하나하나 기초에 대한 중요성 보다 전체나 완성체에 대한 중요성을 더 높이 평가하므로 기본보다는 난이도가 있는 것을 더 선호하는 편이기도 합니다.


이런 부분은 자칫 단점이 될 수도 있으니 기본에 있어 충실하려는 자세만 있다면 매우 뛰어난인재로 쓰여지게 될 것이며 매사에 빈틈이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려가 깊고 여유가 있으며 감수성이 예민하고 남을 기쁘게 하지만 경박하지는 않으며 지조가 있고 인자하며 견고한 도덕적 원칙을 품고 있습니다.


이 사주의 태생은 자신이 믿는 사람을 철저히 신뢰하며 쉽게 항복하고 분란을 일으키지 않는 편이고 아주 헌신적입니다. 

 

그런 연유로 해서 미처 생각지 못했던 곳으로부터 금전적 도움이나무형의 도움을 받기도 하는 운입니다.

 

 

 

 

초년운


투기심이 강하여 매사에 승부하기를 좋아하는 성향이 특색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나를 심어 열을 얻고자 하는 영리함을 가졌습니다. 어떠한 일에대한 초기 부정적 결과에 개의치않고, 곧바로  부정적 측면을 긍정적으로 바꿔버리는 범상치 않은 마인드를 소유한 까닭에 단지 책을 단순하게 읽는다는것보다는 그 내용을 빨리 습득하여 다른일에 응용하는 명석함이 특출나다 하겠습니다. 

 


학업보다는 활동적 측면의 소리나는 직업을 가져야만 대성할 수 있을것입니다. 

 

동적인 성향이강하기 때문에 가만히 움직이지 않는 일 보다 다양한 경험과 활동을 통한 노력으로 자신이 하고자 하는 바를 성취하였을 때의 보람을 느끼고자 하기 때문입니다.


성장하면서 세상을 바라보는 눈에는 현실감각을 가지게 되고 마침내 재물에 대한 가치관을 가지게 되니 천금을 희롱하는 빼어난 수완을 가지게 됩니다.  


비록 자신의 적성과 학업에 대한 고뇌를 일시에 하겠으나 스스로 타고난 운명의 성취로 왕성한활동으로 동서와 남북을 오가며 재물을 모으는 것으로 꿈을 성취하게 됩니다.

 



중년운


양이 변하여 말이 된 격이니 작은 일을 해도 크게 성사합니다. 

 

주관이 뚜렷하여 굽히지 않으니 초지일관하는 습성이 몸에 배어 타협을 하지 않아도 일신의 공명을 스스로 지킵니다.


사람들이 따르고 도와주니 리더로 나서게 되고 모두를 고르게 대하여 불평없이 유대를 맺는기략이 있습니다. 초반에 영화를 맞이하게 되니 서로 앞당겨 축하를 해줍니다.

 


일찍 출세하므로 직장에서도 실력을 인정받고 남보다 승진이 빨라 칭송을 받으나 지나친 주관은 고집으로 보여 부딪치거나 스스로 고민하는 일도 없지 않습니다.


가는 곳마다 사람을 사귐이 정숙하고 품위가 있어서 만나는 이 마다 벗이 되고 무리가 되어 따르니 사회단체의 장이 되며 설령 직장일지라도 단체의 대표로서 막중한 업무를 맡게되므로 사회적 위치는 이미 영화롭습니다.


대인관계로 자리를 확보한 만큼 가정의 안락이 정비례하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가정의 조화에만 전력하면 금상첨화입니다.

 

 

 

말년운

한 생을 꾸준히 노력하며 살았습니다. 결코 편법을 쓰거나 거짓되지 않았기에 남달리 고생스러웠지만 뒤돌아보아 티끌만큼도 부끄러움이 없는 자랑스런 삶인데 노년에 얻은 깊은 인생관을 자손에게 물려줌이 떳떳합니다.


말운이 천수행이니 손이 천이고 눈이 천입니다. 보이지 않는 것이 없고 돕지 않는 바가 없으니존경하지 않는 자가 없습니다. 

 

큰 일이나 작은 일이나 모두 도맡아 살았고 남의 일도 내 일처럼 살았으니 한 동작도 공로 아님이 없습니다. 

 

비록 만족한 성과가 아닐지라도 그동안 쌓은 공덕을 최후까지 연결지어 모두를 돕고자 하니 액운이 쉽게 다가오지 못합니다.


인생이 본래 천만가지로 엉킨 삶이거늘 내 인생 가닥만 따로 챙겨 올 수 없는데 덩굴 얽히듯 얽혀도 잘 견뎌온 생애입니다. 뒤돌아보아 부끄럽지 않아 후회할 것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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