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팔자

최유진 사주, 프리미엄운세

쿠카곰돌이 2022. 12. 2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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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성품이 조급하고 화끈한 면이 특징입니다. 

큰 일을 앞두고 용단을 잘 내리는 결단력이 돋보이는 것이 이 사주의 장점입니다.

일처리가 대체로 확실한 편이나 착수하기에 앞서 여러 가지로 일의 성패를 따져보고 의심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과감하게 추진하는 저돌성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청소년기에 일찍 사회를 경험하거나 적극적인 사고로 경험을 쌓게 되며 이것을 바탕으로 하여 중년기에 큰 복을 누리게 되므로 곤경이 닥치더라도 훌륭하게 이겨내야 좋은 결실을 얻을 수 있습니다.

지치지 않는 정열을 가지고 있고 사고가 이상주의적이고 여행을 좋아하고 세상의 흐름을 민감하게 관찰하며 시대의 흐름에 뒤처지기를 거부합니다. 자신의 가정과 가족들에게 헌신적인 것이 특징입니다.

독립심이 강하며 지나칠 정도로 경쟁적이어서 평범항 인생은 만족할 수 없다는 생각이 있으므로 안정적이라기 보다는 약간 거친 행보를 나타내는 운명의 소유자입니다.


초년운

부모와 조상의 숨은 은덕이 있어 어려움을 모르고 마냥 행복에 겨워 글을 알기도 전에 책과 놀잇감이 방 안에 가득하여 풍족하기만 합니다.

온상에서 자란 귀여운 꽃송이처럼 애지중지하므로 간혹 신병이 잦아 결석하는 일도 있 응석이 심해 심약하기도 하나 행동이 귀여워 사랑을 받아내는 영리한 어린 시절을 보냅니다.

철이 들면서 풍족한 자신의 주위가 부모의 은덕임을 깨닫게 되면서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게을리 하지 않게 됩니다.   

공부에 게으르지 않아 상위권에 들지만 성격이 차분하여 수동적 태도로 친구를 사귀므로 친구로 인한 불미함은 없이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성품을 정비해 가는 차분한 성격입니다.

성장하면서 응석이 애교로 변해 주변사람과 동화가 잘 되지만 내성적이기 때문에 오는 혼자만의 고독감을 맛보기도 합니다.

한때는 부모나 집안에 우환이 생길 수도 있으며 이로 인해 몹시 고민하다가 학업을 소흘히 하여 시험에 위태로움을 느낄 경우도 있으니 심약함을 늘 경계하여 부모의 보호권으로부터 과감히 탈출하는 지혜도 익혀야 합니다.


중년운

타고난 복이 충만하니 더 바랄 것이 없지만 날로 가세가 늘고 기쁜 일이 겹치니 근심할 시간이 없습니다.

때문에 사람이 시기하지 않고 칭송하니 이성간에도 원만한 사귐을 얻으며 사랑에도 눈물은 없습니다. 

오직 하는 일에 열중하므로 다 부러워합니다.

축복 속에 결혼을 했듯 가정도 행복이 충만하니 재물로 인한 곤경이 없고 인간들로 인한 시달림이 없는 탓입니다.

직장 보다는 개인 사업체를 이끌 운명이니 부모로부터 받은 것이거나 노력의 댓가로 얻은 것이니 탄탄대로이며 설령 사업체가 아니더라도 의식주 문제로 번민하지는 않고 주어진 일에 빨리 만족하기 때문에 늘 풍족이 동반합니다. 그래서 가정은 화평하고 평탄합니다.

중년은 만사가 여의하니 재물의 근원이 샘물 솟아나듯 아여 써도써도 마르지 않는 재운 때문입니다. 

인격을 동시에 갖추거나 지혜를 겸비하기는 쉽지 않지만 복이 많아 대인관계는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사회적 위치는 선망의 대상이며 가정은 풍족하여 부러움을 사게 됩니다.


말년운

호탕한 성품이라 어울려 크게 노니 돈을 써도 궁한 줄을 모릅니다. 

고향을 떠나 대운을 만나 타인에게 해를 당해도 크게 웃고 한잔 술에 지워버리며 다시 농사를 짓듯 꾸준히 일하는데 길복이 따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천금을 일시에 쓰는 배짱이라 사람들이 어울리기를 좋아하고 배신을 당해도 용서하고 다시 일어서니 주위가 칭찬합니다.

다른 이의 곱으로 삶을 지켜 왔으니 감회가 큽니다. 말년 운은 군다리행이니 불의를 보고 군마를 일으켜 쳐들어가는 장군처럼 진노하며 모두 두려워하여 상처날까 두렵지만 의분을 모두 칭찬하고 따릅니다.

칠자는 치고 밀자는 밀어부치니 순리와 논리가 아니라 실존과 현실과 박진감으로 일을 처리함이 쾌속합니다. 마음은 있으나 모두 참을 때 천둥같이 고함을 질러 삿됨을 물리침이 적을 무찌른 장군의 위용처럼 당당합니다.

활력이 여전하고 의욕도 젊은이 못지 않으니 매사에 진취적인 기상이 서려 있으니 말년에 비록 흰 머리를 보았다 해도 소나무에 눈이 내린 듯, 마음은 푸르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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