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팔자

호조 마키 사주, 프리미엄운세

쿠카곰돌이 2023. 1. 13. 09:03
반응형



총평

활활 타오르는 횃불 같은 급한 성향이 강하며 다소 거친 면이 있지만 따사로운 봄볕에 눈이 녹아내리듯 자연스레 금방 풀리고 뒷끝이 없겠습니다. 

거짓이 없고 곧은 리더격의 운명을 가졌으므로 그런 강점을 살린다면 군인으로서 출세가 빠를 것입니다.

그 밖에 관운에 길한 사주이므로 공무원이나 경찰직종으로 나가면 생활이 안정되며 진급이 순조롭게 될 것입니다. 

실제적으로는 한쪽으로만 기울지 않는 안목으로 상황을 평가할 수 있는 관대한 성향이 강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당신에게는 친구들이나 그 밖의 지인들이 많은데 이것은 그가 어느 환경에서든 사람들과 별 다른 어려움 없이 교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매사에 침착하고 상냥하며 명랑하고 헌신적인 개성이 있어 단체적인 노력에 힘을 쓴 다면 큰 공을 세울 수가 있겠습니다.

기품있는 집단에서 찬사를 받으며 이색적인 사람들을 끌여들일 수 있는 노하우를 익히고 있으니 만인들에게 다가서며 자신의 전폭적인 지지와 협조를  끌어낼 수 있는 능력이 타고났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한계를 좀 처럼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주위에 도움되는 비평을 관대하게 받아들이는 노력을 조금만 더 한다면 더더욱 완벽한 운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초년운

총명하여 하나를 일러주면 셋을 아는 재치로 귀여움을 독차지하지만 주관이 일찍 정립되어 명석한 판단력을 자랑합니니다.  

옳고 그름을 판단할 능력이 생기기 전의 주관이 어른에게는 고집불통으로 보이게 마련이지만 그 능력으로 타인을 능가하고 리드하는 힘을 발휘합니다. 

두려움이 없는 용기로 어떤 일에도 손쉽게 뛰어들어 능력을 인정받고 급우들을 이끄는 선두에 섭니다.

철이 들면서 독특한 자신의 생활과 빨리 회전하는 자신의 생각에 당돌하게도 맞서기도 하므로 문득 고독을 느끼지만 서서 고뇌하기 보다는 거닐며 혼자보다는 남과 어울려가며 그 문제를 해결하려 하기 때문에 인간관계에 깊은 이해가 쌓입니다. 

그래서 더욱더 친구들이 따라주어 설령 부자가 아닐지라도 돈은 물같이 쓰는 호탕한 호걸로 무리의 앞에서 큰소리로 호령을 하며 기개 높게 나갑니다.

성장하면서 이성을 다루는 솜씨가 저돌적인 용기로 능란해지지만 인간관계로 인해 학업에 부진할 수도 있습니다.



중년운

쉬지 않는 투지력이 있습니다. 

지치지 않는 의욕적인 면이 있어 생산적인 일과를 통해 밝은 미래를 향해 꾸준히 걸어가는 형상입니다.

보통 자신만의 사업을 하게 되는 경우도 있지만 샘솟는 아이디어와 투지를 바탕으로 전문분야에 종사하며 많은 공로를 쌓고 높은 지위에 오르게 되겠습니다.


대개 창의적인 기질을 바탕으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며 타의 모범이 되니 앞날이 밝지만 주변에는 이를 견제하는 세력이나 시기하는 이 가 있어 장애가 될 수 있으니 이를 주의하고 자신을적당히 낮추는 지혜도 필요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비교적 성공적인 사회생활과 더불어 넓은 인맥을 가지게 되니 대체적으로 부족함은 없지만 경쟁적인 분위기 속에서 매번 긴강을 느끼기 쉽겠습니다.

그러나 안락한 가정이 고단함에 대한 회복이며 사랑스런 자녀를 두었으니 매번 힘을 얻게 된다볼 수 있겠습니다.


말년운

군자의 품위를 고루 갖추었으니 모두 존경하고 손에 문장과 권력을 쥐었으니 백성을 다스림에 막힘이 없습니다.

교육자의 권위로 사회의 등불이 될 것이니 천하가 우러러 봅니다. 문인이면 대문호가 되고 학자면 대학자가 될 것이니 해당 분야의 권위자임에 틀림없습니다. 

가정이 화목함에 슬하에 영화가 중중하니 가장 평탄하고 고운 삶의 당사자입니다.

말년운이 관자재행이니 스스로를 관조함이 극에 달해 주관이 정립됨은 물론 세상을 두루 살펴막힘이 없고 모든 이의 아픔과 어려움도 동시에 비춰보는 지혜가 있으니 실천함을 미덕으로 여깁니다. 

여러 지인들과 더불어 세상에 보탬이 되거나 의미가 될 만한 것을 남기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겠습니다.

인생이란 본래 귀천이 없으나 스스로의 가치기준을 설정함에 천차만별의 차이가 생기는 법이니 인간마다 가치관이 다르고 행위의 기준이 틀린 이상 인간은 귀천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스스로의 귀함을 점지했고 모든 인간들에게도 존엄성을 부여해 줌으로써 인간은 서로 존엄하게 모여 삶을 영위케 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