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성명 : 유즈키 히마와리, 柚月ひまわり, Himawari Yuzuki
생년월일 : 양력 1996-09-23 子時
음력 1996-08-11 子時
상세년도 : 단기 4351 년 / 불기 2562 년
적성운
속도와 적당한 변화와 자유로움이 있는 지식을 추구하거나 기지가 넘치는 일을 잘합니다.
높은 지식을 추구하기에 여념이 없으면서도 한편으로는 가벼운 기지를 즐기며 노는데 몰두하기도 하는 낙천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균형이 잡힌 생활의 지혜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연구하다가 심취하기도 하고 정서에 매혹되는 감수성을 지녔습니다. 원초적인 행동 속에 자신을 던지기도 합니다. 때문에 속도가 있고 적당한 변화와 자유로움이 있는 직장이 아니라면 싫증을 내고 곧 무력해지고 맙니다.
세 가지 중 어느 한 가지라도 결여되면 능력을 발휘하는 데 큰 지장이 됩니다.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연구나 개발분야가 잘 맞습니다.
또는 대외교류나 보안과 관련된 업무도 잘 맞습니다. 출입국관리, 외신기자등을 예로 들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대의원이나 대사 혹은 외무부직원이나 외교관 통역관도 적합합니다. 깊은 지식을 추구하면서도 그 환경과 정서에 민감한 심취를 보이는 감수성이 있으며 폭넓은 인생관 때문에 차분하고 단순하고 책임있는 일에는 어울리지 않고 다양한 변화가 있는 일이 좋습니다.
직업운
▣ 마음이 검약하니 성직자나 종교가요 무역에 종사하면 모자람이 없습니다.
마음이 모질지 못하고 자비심이 강하니 교육직이 아니면 보건복지쪽이 잘 맞습니다.
특히 동심과 보람을 느끼기 좋은 육영사업이나 육아교육 등 자기 봉사, 복지의 정신을 필요하는업종에 종사하면 만족하고 보람을 얻게 될 수도 있습니다.
사회단체나 문화단체를 경영하거나 종사해도 곧 친숙해지며 육영사업을 하게 되면 크게 만족할 것입니다.
만약 단순히 돈의 가치만을 추구한다면 성공이 작을지라도 여러 사람을 위한 명분과 사회적인차원의 개선에 일익을 담당하는 뜻있는 일을 사업으로 한다면 재물도 따르고 명성도 따르게 되니 성공에 미치지 못한다 해도 아쉬움이 없을 정도의 성취는 누릴 것입니다.
노력으로 성취가있다면 필시 작지는 않을 것입니다.
연애운
외로움을 많이 타는 편이기도 하지만 첫인상이나 반응을 통해 상대방을 파악하고 견제하는 타입이기 때문에 연애를 시도하는 시점에는 갈등이 심해지거나 혹은 회피적인 모습을 보일 수 있습니다.
상처받지 않기 위한 방어적인 면이 강하기 때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나약하지는 않으므로 어느정도는 개방적일 필요도 있겠습니다. 선입견이 생기지 않도록 신중히 알아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외면적으로는 낙천적이지만 내면은 조심성이 많은 편입니다. 대개 처음 시작은 어려운 경우가 있지만 이후엔 상대방에게 배려를 잘 하는 편이며 센스티브한 편이기 때문에 큰 어려움이 없습니다.
궁합
▣ 살아도 여물 줄 모르는 항상 굳고 푸른 색깔로 처녀성을 지키는 매력입니다.
항상 새롭고 낯선 만남처럼 상대방을 리드하기도 하며 자신을 맡기기도 하는 로맨틱한 면들이
잘 발달해 있습니다. 마치 에피타이져 처럼 분위기를 연출하기를 좋아하며 천천히 급하지 않게
상황들을 여유롭게 이끌어 가길 좋아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피로감에 민감하기 때문에 기복이 다소 있는 편이지만 부드러운 면이 장점이라 할 수 있겠습니
다.
다소 수동적인 부분이 강하게 나타납니다. 남성이 리드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어서라 판단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숫기가 없어서는 아니겠습니다. 상대방과 얼마나 호흡
이 잘 맞는지에 따라 서서히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성적으로 잘 어울리는 이상적인 대상으로는 대개 차분한 기질에 꼼꼼하고 섬세한 감성이 뭍어
나는 차분한 남성이 잘 맞는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사람에 따라 중성적인 듯 하며 화를 내도
소리를 치는 경우는 드문 편이므로 감수성이 높은 타입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부부궁
▣ 금실이 화락하면 슬하가 근심이니 한쪽을 택하면 신비경을 맞습니다.
사랑은 깊고 애닯아 금실이 하늘에 이르는데 주변 상황은 바쁘기 그지 없으니 때로는 떨어져
지낼 수 있으니 주말 부부가 아니면 기러기 부부가 될 여지가 있겠습니다. 떨어져 있다 해도 마
음은 붙어있음과 같으니 노력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아내의 입장에서 이 운을 만나면 따로 배움이 있거나 일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료한
일상에 변화가 다가오게 되니 배우자의 가슴엔 근심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바라던 일이 이루어져도 가족이라는 관점에서 본다면 다른 시각일 수 있으니 사
랑도 좋지만 환경에서 오는 불합리한 점도 있을 수 있습니다.
지나친 자기주장을 내세우기 이전에 배우자에 대한 배려가 우선이라 할 수 있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