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식 | 시주 | 일주 | 월주 | 년주 |
천간 | | +화 | 편관 |
| | +금 | 日元 |
| | -목 | 정재 |
| | -화 | 정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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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 | | -수 | 상관 |
| | +토 | 편인 |
| | +화 | 편관 |
| | -목 | 정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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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장간 | 식신 상관 | 정재 상관 편인 | 편인 비견 편관 | 편재 정재 |
십이운성 | 사(死) | 양(養) | 장생(長生) | 태(胎) |
신살 | 장성살(將星殺) | 반안살(攀鞍殺) 월덕귀인(月德貴) 천의(天醫) 괴강살(魁강殺) | 겁살(劫殺) 문곡(文曲) 암록(暗祿) 학당(學堂) | 육해살(六害殺) 급각살(急脚殺) |
총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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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활발한 성격으로 대인관계가 원만하며 활동의 반경도 넓은 편이라 볼 수 있습니다. 운명적으로 대해(大海)를 넘나드는 암시가 있으니 필시 외국을 오가게 되는 일이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초년에는 크게 나타나는 바는 없으나 다양한 경험이 특징이며 이런 점이 주변으로부터 방황으로 보일 수도 있겠습니다. 그러나 성장과 함께 자기노력이 따른다면 바로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기회를 만들어 내며 주변을 놀라게 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매사에 적응력도 뛰어난 편이므로 일시적인 어려움이 찾아온다해도 좌절하지 않고 슬기롭게 헤쳐나가므로 전진을 위한 가닥을 스스로 잘 찾아가게 되니 마치 연어의 습성처럼 위를 향해 거슬러 올라가게 됩니다. 성공과 성취의 욕구가 대단하므로 기본적으로 발전지향적인 기색을 갖추었으나 때로는 멈춤과물러서는 자제력이 필요할 경우도 있을 것이니 신중하게 대처하는 법을 배운다면 그야말로 호랑이가 날개를 얻음과 같다 할 것입니다. 과시하기를 좋아하고 장난기가 많은 다정다감한 형으로 성질은 급한편이나 매력적이고 자연스러운 성격입니다. 지도력이 뛰어나며 사교적이고 진보적인 태도로 상대를 대하며 격렬한 싸움보다 조용히 자기의 주장을 관철시키려는 사람입니다. 주위의 도움이 있거나 환경의 변화가 있으면 크게 성취하는 운이라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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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년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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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이 많아 매사를 빨리 이해하며 곁눈으로 보아도 알아내는 빠른 능력을 발휘하여 해보고 싶은 일이 남달리 많아서 희망도 분위기에 따라 달라집니다.
뭐든지 참견은 해도 욕심은 부리지 않으며 저돌적으로 도전하면서도 투쟁을 벌일 의사는 없으니 융화를 잘 하는 용변도 갖춥니다. 우직해 보이지만 재치있어 친구들간에도 잘 어울리고 장난도 잘하며 말이 적은 온순파입니다.
철이 들면서 새 책을 보면 반드시 넘기는 습관이지만 끝까지 독파하려면 스스로 자신과 싸워야하는 습성이어서 학업에 열중하기보다는 여러 분야에 관심을 갖는 편이 쉬우므로 엉뚱한 질문이나 행동을 하기 쉽고 여러 분야에 상식을 많이 쌓게 됩니다.
무리를 잘 이끌지만 전체를 위압할 위력은 약하며 하던 일을 중단해도 처음부터 다시 시작 했으면 했지 미련을 보이지는 않습니다.
대체적으로 자신과 잘 맞는 것을 찾아 방황하는 부분이 있지만 평소에 제 실력을 다 보이지 않다가도 자신이 하고자 하는 것을 만나면 물을 만난 물고기 처럼 빠른 성장을 보입니다.
중년운
타고난 복이 충만하니 더 바랄 것이 없지만 날로 가세가 늘고 기쁜 일이 겹치니 근심할 시간이 없습니다.
때문에 사람이 시기하지 않고 칭송하니 이성간에도 원만한 사귐을 얻으며 사랑에도 눈물은 없습니다. 오직 하는 일에 열중하므로 다 부러워합니다.
축복 속에 결혼을 했듯 가정도 행복이 충만하니 재물로 인한 곤경이 없고 인간들로 인한 시달림이 없는 탓입니다.
직장 보다는 개인 사업체를 이끌 운명이니 부모로부터 받은 것이거나 노력의 댓가로 얻은 것이니 탄탄대로이며 설령 사업체가 아니더라도 의식주 문제로 번민하지는 않고 주어진 일에 빨리 만족하기 때문에 늘 풍족이 동반합니다. 그래서 가정은 화평하고 평탄합니다.
중년은 만사가 여의하니 재물의 근원이 샘물 솟아나듯 아여 써도써도 마르지 않는 재운 때문입니다. 인격을 동시에 갖추거나 지혜를 겸비하기는 쉽지 않지만 복이 많아 대인관계는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사회적 위치는 선망의 대상이며 가정은 풍족하여 부러움을 사게 됩니다.
말년운
호탕한 성품이라 어울려 크게 노니 돈을 써도 궁한 줄을 모릅니다. 고향을 떠나 대운을 만나 타인에게 해를 당해도 크게 웃고 한잔 술에 지워버리며 다시 농사를 짓듯 꾸준히 일하는데 길복이 따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천금을 일시에 쓰는 배짱이라 사람들이 어울리기를 좋아하고 배신을 당해도 용서하고 다시 일어서니 주위가 칭찬합니다.
다른 이의 곱으로 삶을 지켜 왔으니 감회가 큽니다. 말년 운은 군다리행이니 불의를 보고 군마를 일으켜 쳐들어가는 장군처럼 진노하며 모두 두려워하여 상처날까 두렵지만 의분을 모두 칭찬하고 따릅니다.
칠자는 치고 밀자는 밀어부치니 순리와 논리가 아니라 실존과 현실과 박진감으로 일을 처리함이 쾌속합니다. 마음은 있으나 모두 참을 때 천둥같이 고함을 질러 삿됨을 물리침이 적을 무찌른 장군의 위용처럼 당당합니다.
활력이 여전하고 의욕도 젊은이 못지 않으니 매사에 진취적인 기상이 서려 있으니 말년에 비록 흰 머리를 보았다 해도 소나무에 눈이 내린 듯, 마음은 푸르기만 합니다.
성격운
온순하고 순종하는 평화로운 조화정신으로 신선한 생활을 합니다.
삼라만상이 충족된 입하의 계절입니다. 부족함이 없이 원만하게 성장하여 자연의 경영이 순조롭고 평화로우며 온순 순종하는 성미입니다.
청결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정신을 더욱 더 확대해가며 불결을 증오하는 양식과 인간의 허위나 거짓에 저항하여 넘어가지 않을만한 탄력성이 있는 신념을 부여하는 강력한 영향력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미와 조화의 정신과 청결한 사랑이 일치하여 숭고한 정신의 소유자로 형성됩니다. 혼탁한 세상 속에 빠지지 않고 항상 신선한 생활에 마음을 맡기는 자세와 순진한 것을 그리워하는 태도, 싫증을 느끼지 않는 인간에의 탐구심, 말은 적으나 아름답고 품위있는 이야기 솜씨 등을 발휘합니다.
평상시 태도는 동심에 가까운 애교가 넘치며 적극적인 입장에서 개척의 속도는 빠르다 할 것이지만 신중함을 좀 더 필요로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충족과 만족을 향한 자세와 새로운 융성에 대한 불안감이 교차되어 안으로는 안위를 요구하고 밖으로는 순종하는 조화로운 평화의식이 강합니다.
적성운
속도와 적당한 변화와 자유로움이 있는 지식을 추구하거나 기지가 넘치는 일을 잘합니다.
높은 지식을 추구하기에 여념이 없으면서도 한편으로는 가벼운 기지를 즐기며 노는데 몰두하기도 하는 낙천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균형이 잡힌 생활의 지혜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연구하다가 심취하기도 하고 정서에 매혹되는 감수성을 지녔습니다. 원초적인 행동 속에 자신을 던지기도 합니다. 때문에 속도가 있고 적당한 변화와 자유로움이 있는 직장이 아니라면 싫증을 내고 곧 무력해지고 맙니다.
세 가지 중 어느 한 가지라도 결여되면 능력을 발휘하는 데 큰 지장이 됩니다.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연구나 개발분야가 잘 맞습니다.
또는 대외교류나 보안과 관련된 업무도 잘 맞습니다. 출입국관리, 외신기자등을 예로 들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대의원이나 대사 혹은 외무부직원이나 외교관 통역관도 적합합니다. 깊은 지식을 추구하면서도 그 환경과 정서에 민감한 심취를 보이는 감수성이 있으며 폭넓은 인생관 때문에 차분하고 단순하고 책임있는 일에는 어울리지 않고 다양한 변화가 있는 일이 좋습니다.
직업운
▣ 사교술이 능하니 사업에 흥합니다. 사람을 접촉하는 호텔이나 무역등은 다 길합니다.
생각이 깊고 빠르니 무역을 하면 대성합니다. 본래 상업에 능한 사교술이 있으니 어떤 장사를 해도 성공하며 큰 무역에 손 댈 능력이 있다면 도전해 볼 일입니다.
작은사업이나 장사를 하는 데는 어려움이 없이 다 성공합니다. 특히 백화점을 경영하면 능하고재력이 부족하면 수퍼마켓이나 잡화상이라도 성공은 따놓은 것입니다.
상업에 종사하면 불만이 없고 일하는 때마다 스스로 만족합니다. 작은 장사에서부터 시작하여 큰 잡화상에 이르는 사람도 있고 처음부터 백화점 규모에 도전하거나 국제무역의 노선에 끼어들어도 성공할 수 있으니 능력을 충분히 검토하여 임하여야 합니다. 만약 무역이나 상업이 아니라면 호텔업이 좋습니다.
상황판단과 계산능력이 빠르며 대인관계에서 효율적인 움직임을 예상할 수 있으니 사업가로써잘 어울리는 능력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연애운
개성이 강하기 때문에 이성의 접근이 없는 것도 아니며 객관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면 인기있는 여성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오랫동안 함께 하느냐, 그렇지 않고 중도에 이별이 발생하느냐는 일정 시기의 벽을 넘느냐 그렇지 못하냐에 따라 달라지는 경우가 많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대체적으로 만난지 4~5개월 정도에 한 번의 고비가 찾아오기 쉬운 편입니다. 여러가지 이유에 의해서 일 수 있지만 대부분 예민한 성격으로 인해 상대방을 감당하기 어렵다고 느끼는 것이많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사람에 따라 부담스러운 부분도 있을 수 있겠지만 스스로의 소심함에도 이유는 얼마간 있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시기를 잘 넘게 된다면 한 고비를 넘어섯다고 볼 수 있으므로 이 때부터 오랫동안 함께 할 수 있는 환경이 된다 할 수 있겠습니다.
궁합
▣ 신중을 기하는 조심스러운 태도로 정상에 오르게 되면 유희를 마음껏 즐기는 사람입니다.
신중하게 임하려는 조심스러운 태도와 순간적으로 어린아이처럼 요동을 피우는 애교가 조화를
이뤄 분위기를 빠른 템포로 이끌어 갑니다. 결코 성욕을 추구하기 위해 혈안이 되는 일은 없습
니다.
차분하게 정상을 향해 올라가며 한 번 올라가게 되면 온갖 방법을 동원하여 유희로부터 오는
쾌락을 즐기기도 합니다. 그러나 섹스의 깊은 수렁에 빠지지 않으므로 쉽게 만족하는 타입입니
다.
성숙한 후에도 섹스에 대한 억제심이 강하여 눈을 팔면서까지 쾌감을 얻어내려 하지 않는 정숙
한 타입입니다.
생활과의 결부에 민감하여 성에까지 미묘한 영향을 끼치게 되어 경제가 태평하면 성욕도 정비
례합니다. 때문에 정반대로 일에 몰두하게 되면 쇠퇴기를 맞이하기도 합니다.
속궁합이 이상적인 남성은 체격이 둥글둥글한 타입의 남성으로 여유로운 느낌의 태음인이 잘
맞는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부부궁
▣ 부부 금실이 흠잡을 데가 없으나 늘 초조하게 사니 애달픈 사랑입니다.
사랑은 희생을 바탕으로 이루어지니 아름답고 고상합니다. 애지중지 아끼는 마음이 하늘에 닿
았으니 이웃이 칭송할만큼 금실이 좋고 흠 잡을 데가 없습니다.
이상과 현실에서 고뇌하는 시기는 40세이후의 중년에 접어들게 되는 시기입니다. 일종의 권태
기라 할 수 있겠습니다. 누구나 부부로 인연을 맺고 일생을 살다 보면 한 번정도는 거치게 되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 시기를 얼마나 지혜롭게 넘기느냐에 따라 새로운 활력을 얻게 되
느냐, 그저 익숙한 생활속에서 일상을 보내느냐가 결정되므로 중요한 시기라 할 수 있습니다.
아내가 이 운에 놓이게 되면 자녀에게만 신경을 쓰게 될 우려가 있습니다. 어머니로써의 역할
도 중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아내로써의 역할도 중요한 부분임을 유념하는 것이 중요하며 남편
으로써 섭섭함을 느끼지 않도록 배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운을 잘 견디면 더욱 더 애절한 가정을 지킬 것이니 사랑으로 하여 더욱 행복해집니다.
금전운
하늘의 구원자이니 원조의 본성입니다. 남을 구제하고 돕는 데서 문이 열립니다.
잘 배우고 잘 노는 활달한 성품이 특기로 나타나기 때문에 이것을 최대한으로 살려나가는 데에
행운이 깃듭니다. 공격적인 마켓팅이나 상대방의 심리를 파악하고 적극적으로 다가서는 자세
로 스스로 기회를 개척해 나갑니다.
재빠른 감각은 좋은 투자처나 진퇴의 방향을 잘 알아서 행동할 수 있게 합니다. 그것이 행운과
연결되는 문이기 때문에 바쁠수록 좋습니다.
몹시 바쁠 때일수록 육감이 밝아지고 능력을 발휘하게 되며 능력이 발휘돼야 행운의 키를 잡게
되는 탓입니다. 사업면에서 행운이 깃드는 나이는 29세 30세 36세 39세 48세 57세입니다.
너무 많은 것과 너무 높은 것을 바라지 않는다면 차분히 쌓아올려 작은 것이 큰 것이 되어 풍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