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성명 : 오노데라 리사, 小野寺梨紗, Onodera Risa , おのでらりさ
생년월일 : 양력 1997-01-25 子時
음력 1996-12-17 子時
상세년도 : 단기 4351 년 / 불기 2562 년
중년운
차원이 다른 두 가치관을 놓고 고뇌하고 끝내는 동서를 출입하며 세상과 더불어 자신의 문제를해결하고자 하는 예리한 관찰로 깊은 상념에 빠지게 되니 직장생활에서 창업의 꿈을 펼치고자하는 것이 틀림없겠습니다.
다만 한 가지 이상의 직분과 공적인 관계로 묶인 신분적 한계로 인해 쉽지 않은 상황을 맞이할수 있겠습니다.
재물과 명예에 대한 운명적 약속은 분명히 있지만 이러한 상황에서는 대개가 공동창업을 기획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니 스스로의 행동으로 스스로를 묶지 않으려면 오고가는 물질에 대한 부분을 명확히 문서에 명시하는 것이 좋을 것이며 아예 독자적으로 하는 것을 권하지만 상황이 쉽지 않으니 오로지 확고한 행동이 따라야 할 것입니다. 변화 있는 삶으로 풍상을 겪고 인생을 보는 눈이 폭넓어 종교가나 교육자다운 삶을 영위하므로주위로부터 존경을 받으나 항상 스스로는 고독하고 자신과의 끝없는 전쟁에 시달리는 수고로움도 있습니다.
일신의 영화와 함께 늦은 창업을 더하게 되니 재물은 넉넉하고도 남음이 있을 것이니 사회적인위치와 가진 것을 깊게 생각하여 남을 돕는 헌신과 베푸는 것으로 복을 유지할 수 있겠습니다
말년운
한 때 누렸던 영화가 추풍낙엽으로 떨어져 가고 고목이 될지라도 지나온 풍상을 회고하며 스스로를 달랠 여유와 인격을 쌓았으니 웬만한 액운이 닥쳐도 이젠 액운이 아닙니다.
질병이나 사람들과의 감정적인 문제, 금전적인 고통등 여러 상황을 인내하게 되니 원망하지 않고 모든 것을 내 탓으로 돌리니 그 동안 겪은 경험의 깊이가 바로 인생의 무게가 되는 것입니다.
인생이란 나 혼자서 살 수 없고 저들의 삶과 삶이 서로 비치고 비추이며 대칭을 이뤄야 존립하는 법임을 알고 있습니다.
나에게 저들이 비치고 저들의 생에 내가 비쳐 서로의 삶이 얽히고 설키고 띠로는 공생으로도 삶은 얻는데 내가 비록 저들의 덕을 보지 못했더라도 누군가는 보았을 것이며 또한 내가 베풀지 못했더라도 내가 남의 은덕을 입고 또 도움을 주었으리라 생각하는 것입니다.
말년운이 수월행이니 저 높은 달이 깊은 골짜기 물마다 비치듯 따라 살았으니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인간사 마다 비추어 모름이 없고 부귀공명을 들어 서툴지 않으니 인간사를 두루 편력한 탓입니다. 달이 물에 비치듯 인연이 닿으면 멀리 하지 않고 도와주고 나눠 쓰니 칭송을 받지 않을수 없습니다.
마음이 고요하면 스스로의 모습이 비치니 풍파가 가라앉아 고요한 거울이 됩니다.
성격운
어떤 곤경도 이겨내는 강인한 정신력과 반드시 추구하고야 마는 격렬한 정열입니다.
밤이 가장 긴 동지처럼 밝은 빛과 뜨거운 열을 기다리는 장기간의 인내심과 연구력과 추구심이봄날을 향해 나가는 정력의 소유자입니다.
사소한 일이라도 즐겁고 행복하게 생각하며 성공의 만족보다 본질적인 향상을 즐거워하기 때문에 결과를 중시하기 보다는 오늘의 활동을 중지하거나 내일의 불행 등이 예견될 때 불안감과 아쉬움을 느낄 만큼 추구력이 강합니다.
어떤 곤경도 이겨내는 강인한 정신력과 한번 추구하면 끝까지 추구하지 않고는 견디지 못하는비장한 인내와 추구심의 소유자입니다.
절벽이라도 뛰어오를 수 있는 집착력은 일단 목적이 정해져야 하며 목적이 정해지기 까지는 상당한 망설임도 있습니다.
가슴깊은 곳을 쉽게 토로하지 못하며 이유없이 타인의 도움을 받기도 싫어하며 스스로의 결정과 추구력을 고집하기 쉽기 때문에 가족들로부터도 고독을 맛보기 쉽습니다.
차분하고 착실하게 정립된 목표가 설정만 되면 놓치지 않는 추구력과 어떤 곤경도 견디는 참는인내의 정신이 재산 목록 제1호입니다. 이 정신력으로 인해 인생의 빛을 보게 될 것입니다.
적성운
속도와 적당한 변화와 자유로움이 있는 지식을 추구하거나 기지가 넘치는 일을 잘합니다.
높은 지식을 추구하기에 여념이 없으면서도 한편으로는 가벼운 기지를 즐기며 노는데 몰두하기도 하는 낙천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균형이 잡힌 생활의 지혜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연구하다가 심취하기도 하고 정서에 매혹되는 감수성을 지녔습니다. 원초적인 행동 속에 자신을 던지기도 합니다. 때문에 속도가 있고 적당한 변화와 자유로움이 있는 직장이 아니라면 싫증을 내고 곧 무력해지고 맙니다.
세 가지 중 어느 한 가지라도 결여되면 능력을 발휘하는 데 큰 지장이 됩니다.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연구나 개발분야가 잘 맞습니다.
또는 대외교류나 보안과 관련된 업무도 잘 맞습니다. 출입국관리, 외신기자등을 예로 들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대의원이나 대사 혹은 외무부직원이나 외교관 통역관도 적합합니다. 깊은 지식을 추구하면서도 그 환경과 정서에 민감한 심취를 보이는 감수성이 있으며 폭넓은 인생관 때문에 차분하고 단순하고 책임있는 일에는 어울리지 않고 다양한 변화가 있는 일이 좋습니다.
직업운
▣ 일찍 학문을 닦아 공직에 올라 권세가 높거나 경영주가 되어 부귀를 겸전합니다.
영특하고 차분하여 일찍 학문에 몰두하면 남달리 일찍 관문을 통과하여 공직에 나가게 됩니다. 시험운이 좋아 뜻하는 것에 합격하고 곧 채용되어 공직자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굳혀갑니다. 직급이 높아가고 권위가 막중해지니 많은 사람이 따릅니다.
만일 공직자가 아니면 직장을 가지게 되며 위치가 확고하여 항상 발전해가니 맡은 바 임무에 충실하여 상사의 신임을 받게 되고 마침내는 승진하여 만인을 다스리는 위치에 올라 생활이 튼튼하고 스스로 만족합니다.
성격이 차분하고 헛되지 않아 직장인으로 상급입니다. 만약 공직이나 대기업에 재직 하지 않으면 사업을 경영하여 충실하고 실속있는 경영자가 될 것입니다.
사업체를 운영하게 되면 간혹 스케일이 작거나 일도양단하는 결단력이 없어 어려움을 겪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여러 사람들의 요구를 충족시켜주고 필요한 것을 지원하는 사입이나 컨설팅, 대행, 중계업등은 잘 맞습니다.
연애운
이성에게 대체적으로 인기가 많은 편이라 판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마음먹은 대로 시도가되지 않는 경우도 있겠으며 수월하게 진행이 어려운 부분이 있으니 자존심이 강한 것이 이유가되어 대체적으로 시작하기까지가 쉽지 않은 부분이 있다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부분들은 연애가 시작되면서 점차 편해지게 되니 시작을 어떻게 하느냐가 관건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장점은 외모에 크게 신경쓰는 편은 아니기 때문에 이성에 대한 냉철한 판단을 하고자 하는 노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만큼 현실적으로 원활한 교제는 어려워 지는 면도 있으니 이런 마음은 일단 속으로 감추고 관찰하는 법부터 연습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궁합
▣ 분위기가 무르익어야만 꽃을 피우는 차분한 도전자이나 한번 피면 꽃잎을 다 지울 것입니다.
만나자마자 바로 핑크색 침실을 생각하지 않습니다. 냉각된 육체를 서로 녹이면서 서서히 쾌
락을 만들고 연결지어야만 꽃을 피우게 됩니다.
봄과 가을에는 비교적 적극적인 편이며 겨울에는 위축되는 편이기도 합니다. 컨디션에 따라 가
변적인 면이 있으며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센스가 발달해 있으니 단순하게 돌진하는 타입이 아
니며 유연한 자세로 변화하며 즐기는 타입입니다.
상대자나 때와 장소 등 분위기에 순응성이 크기 때문에 한번 분위기가 조성되면 대담한 행동을
취하기도 하므로 여성적이지만 때에 따라 과감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열정적이고 능동적인 모습을 간직하고 있지만 여성특유의 수동성으로 인해 이러한 모습은 쉽
게 나타나지 않으며 오로지 남성의 능숙한 리드아래 서로 화합된 모습으로 승화되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당신에게 있어서의 섹스는 욕구의 해소라는 측면도 있지만 따듯한 교감이라는 차원에서 생각
하기 마련이므로 어느정도 사귀면서 서로에 대한 친밀감이 형성되지 않으면 만족한만한 관계
를 가지기는 어려울 수 있겠습니다.
성적으로 잘 어울리는 이상적인 대상으로는 대개 차분한 기질에 꼼꼼하고 섬세한 감성이 뭍어
나는 차분한 남성이 잘 맞는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사람에 따라 중성적인 듯 하며 화를 내도
소리를 치는 경우는 드문 편이므로 감수성이 높은 타입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부부궁
▣ 요조숙녀가 좋은 남편을 만났으니 하늘의 연분이라 백년을 화락합니다.
사랑은 잔잔한 호수에 노는 원앙이니 사랑으로 인한 근심이 없으며 날이 쌓일수록 더욱 더 깊
은 애정에 빠져들어 천하가 부럽지 않은 행복을 맞이합니다.
하늘의 연분으로 알고 더이상 바랄 것이 없으니 오직 믿음과 희생만이 있을 뿐입니다. 간혹 질
투하는 이웃이나 가족이 있어 상심할 우려도 있으나 잠시 뿐 그로 인하여 사랑은 더욱 더 깊어
가고 무르익어 꽃을 피우고 열매도 딸 것입니다.
아내가 이 운을 만나면 여성의 행복이 무엇인가를 알게 됩니다. 집 안에서도 안방마님의 자리
가 더 바랄 것 없는 요람임을 알고 내조에 정성을 쏟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익은 사랑이거니 믿
어 방치하면 어느새 권태로움이 찾아오기 쉬우니 속마음을 살펴보고 어루만져주는 지혜가 있
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