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성명 : 아이다 나나, 愛田奈々, Nana Aida
생년월일 : 양력 1980-11-14 子時
음력 1980-10-07 子時
상세년도 : 단기 4351 년 / 불기 2562 년
명식 | 시주 | 일주 | 월주 | 년주 |
천간 | | +토 | 정인 |
| | -금 | 日元 |
| | -화 | 편관 |
| | +금 | 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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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 | | -수 | 식신 |
| | -목 | 편재 |
| | +수 | 상관 |
| | +금 | 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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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장간 | 상관 식신 | 정재 편재 | 정인 정재 상관 | 정인 상관 겁재 |
십이운성 | 장생(長生) | 절(絶) | 목욕(沐浴) | 제왕(帝旺) |
신살 | 도화살(桃花殺) 천주귀인(天廚貴) 문창(文昌) 학당(學堂) | 육해살(六害殺) 원진살(怨嗔殺) 귀문관살(鬼門關) | 지살(地殺) 태극귀인(太極貴) 금여록(金與祿) | 겁살(劫殺) 천관귀인(天官貴) 원진살(怨嗔殺) 귀문관살(鬼門關) |
총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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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많고 얌전하고 온순한 성품을 공통적으로 갖고 있지만 참을성이 부족하고 의지가 흔들려 끝까지 밀고 나가는 결단력과 추진력이 미약한 것이 흠입니다. 매사에 하고자 하는 의욕으로 고군분투하면서 노력을 기울이지만 중도좌절되는 수가 많은 운세입니다. 투기나 모험보다는 안정성 있고 현실적인 사업을 해야 유리하고 차라리 직장생활을하는 것이 운세에 적합하고 능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노력으로 성공을 이룩함므로 의식주의 걱정은 없으나 투자나 금전거래에 있어서는 냉정을 잃어서는 않됩니다. 열성적이고 노골적이지만 욕망이 강하여 때론 행동을 과장하여 주위로 부터 오만하다는 소리를 듣습니다. 쾌활한 성격이며 정열과 적극성이 있어 주위를 설득하는 힘이 뛰어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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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년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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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부모 곁을 떠나 유학을 가거나 비교적 어린 나이에 움직임이 큰 편입니다.
관찰하는 능력이 뛰어나 친구보다 일찍 눈을 떠서 상위권의 실력이 없더라도 스스로 학업에대한 의지를 불태우게 됩니다.
혼자 일을 해결하려는 자립정신이 강해지고 냉정과 이성을 바탕으로 모든 일에 대해 직접 확인하고자 하는 완벽주의적인 면이 생겨나겠습니다.
남달리 승부욕도 없지만 남몰래 해보고 싶은 일은 많아 호기심을 통해 이것 저것 다양한 분야를 탐색하고자 합니다.
성장하면서 남보다 한 발짝 앞선 자수성가의 의식을 발휘하여 독립하기를 좋아하고 개성을 중시하여 타협을 하지 않으며 남보다 일찍 성장하기 위해 앞당겨 일을 벌리고자 합니다. 세상사를 일찍 경험하고 대처하는 수완이 생기겠습니다.
좌절하는 것도 빠르지만 다시 도전하는 의욕적인 면도 강하게 나타나므로 쉽게 잊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여유파입니다.
중년운
배운 바가 많고 접한 것이 많아 모르는 것이 없으니 학업이 출중하고 출세가 빠릅니다. 웬만한 학문에는 막힘이 없고 공부하기를 업으로 삼으니 장래가 기약됩니다.
지혜롭게 처리 하여 서로의 상심을 만져주니 오히려 풍상으로 인한 인격 단력의 요소가됩니다. 부딪침 없는 대인관계로 원만한 중년이 열립니다.
어느 직장에 거하더라도 동화를 잘하여 승진이 빠르고 인정을 받아 권세가 높아져가니 남은것은 더욱 더 공부하는 일이라며 책을 읽습니다.
배우자 운도 원만하니 충실한 부부로 가정을 지키고 나아가서는 권세로 세상을 다스리니 모두가 따르고 추앙하게 됩니다. 비록 물려받은 재산이 없더라도 가산을 크게 늘려 풍족함을 얻을 것이며 낭비를 막아 일찍 가정과 직업의 안정권을 확보하는 수재입니다.
직위가 높아갈수록 공부에 게으르지 않으니 벼슬은 더욱 높아지고 관록이 중후해지며 권세가 날로 성하여 재물도 만족하고 가정은 원만해집니다.
사람마다 우러러 존경하니 지도자격이라 마땅히 만인을 위해 공헌할 것입니다.
말년운
천성이 정직하여 매사를 처리함에 공사가 분명하여 모두가 우러러 모십니다. 어울리지 않아도 꾸짖지 않으니 고독할지라도 투쟁은 없습니다.
사리를 판단함이 투철하고 냉철하여 삿됨이 없으니 사관이 정립되고 교육관이 일관되어 모두 사표로 칭송하고 스승으로 모셔 배움을 받고자 합니다.
말년운은 아미타행이니 모든 가치관의 중심부요 본원입니다. 선과 악도 이에서 시작하고 행복과 불행이 예서 만나니 모두를 포용하여 참가치를 일깨우고 성장시켜야 하니 인류와 역사를 사랑함이 하늘에 닿습니다. 자신보다는 공공을 위해 생의 좌표를 설정하고 정도를 지키고자 하니 인륜의 성직이요 북극성이며 본래 근원을 지키는 힘이니 희생심이 강합니다.
성격운
빠르고 자유로운 이성과 지성, 감수성이 풍부한 성품입니다.
모든 작업을 쉬고 거둬들인 오곡백과로 풍족한 초겨울의 성격입니다. 부족함이 없이 넘쳐나는 지혜로 빠르고 정확한 지성과 풍부한 감성의 소유자입니다. 자유롭고 풍족한 생활력은 낙천적이며 풍요로움을 추구하는 성격으로 형성됩니다. 그러므로 사회적인 출세에 연연하거나 재물의 많고 적음에 연연하지는 않습니다. 상황이 따르는 한여유로써 살아가고자 하므로 안정을 우선시 생각하므로 물질적 안정을 꾀하지만 경쟁적이지않다는 것이 장점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겉으로는 충분한 생활을 영위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더라도 문득 자아로 돌아가 인생의 커다란 과제에 눈을 돌리지 않고는 못 배기는 천성적인 철학자입니다.
평소에 여유로운 모습이라 할지라도 어떤 인생의 목표가 설정되면 노련하고 신속한 행동으로머뭇거림이 없으니 마치 쏘아진 화살과 같은 직선적인 추진력을 가지고 있다 할 수 있겠습니다.
적성운
속도와 적당한 변화와 자유로움이 있는 지식을 추구하거나 기지가 넘치는 일을 잘합니다.
높은 지식을 추구하기에 여념이 없으면서도 한편으로는 가벼운 기지를 즐기며 노는데 몰두하기도 하는 낙천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균형이 잡힌 생활의 지혜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연구하다가 심취하기도 하고 정서에 매혹되는 감수성을 지녔습니다. 원초적인 행동 속에 자신을 던지기도 합니다. 때문에 속도가 있고 적당한 변화와 자유로움이 있는 직장이 아니라면 싫증을 내고 곧 무력해지고 맙니다.
세 가지 중 어느 한 가지라도 결여되면 능력을 발휘하는 데 큰 지장이 됩니다.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연구나 개발분야가 잘 맞습니다.
또는 대외교류나 보안과 관련된 업무도 잘 맞습니다. 출입국관리, 외신기자등을 예로 들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대의원이나 대사 혹은 외무부직원이나 외교관 통역관도 적합합니다. 깊은 지식을 추구하면서도 그 환경과 정서에 민감한 심취를 보이는 감수성이 있으며 폭넓은 인생관 때문에 차분하고 단순하고 책임있는 일에는 어울리지 않고 다양한 변화가 있는 일이 좋습니다.
직업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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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과 관련이 깊고, 감각이 예민하여 예능이나 기술직에 유리함.
땅과 관련이 깊으니 건축이나 토목, 조경, 부동산, 도예, 산림청, 토지공사등 땅과 관련이 깊은 분야에 인연이 있습니다.
건축을 전공하거나 부동산등, 이와 관계가 없다 해도 결국은 부동산으로 재물을 모으게 되니 큰 돈은 땅을 통해 들어오게 되니, 흙 土자와 관련이 깊다 할 수 있겠습니다.
다만 과정에 있어 다른 일을 하게 된다면 감각적인 일이 잘 어울린다 할 수 있겠습니다. 정교한 손재주를 필요로 하는 예능이나 기술계통의 일이면 대충 다 잘 맞는다고 볼 수 있지만 이 역시 도자기공예나 세라믹, 보석등이 더 잘 맞다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공간활용감각이 뛰어나니 인테리어와 같은 일도 잘 맞을 뿐더러 건축의 한 분야로 땅과무관하지 않다 할 수 있겠습니다.
연애운
개성이 강하기 때문에 이성의 접근이 없는 것도 아니며 객관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면 인기있는 여성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오랫동안 함께 하느냐, 그렇지 않고 중도에 이별이 발생하느냐는 일정 시기의 벽을 넘느냐 그렇지 못하냐에 따라 달라지는 경우가 많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대체적으로 만난지 4~5개월 정도에 한 번의 고비가 찾아오기 쉬운 편입니다. 여러가지 이유에 의해서 일 수 있지만 대부분 예민한 성격으로 인해 상대방을 감당하기 어렵다고 느끼는 것이많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사람에 따라 부담스러운 부분도 있을 수 있겠지만 스스로의 소심함에도 이유는 얼마간 있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시기를 잘 넘게 된다면 한 고비를 넘어섯다고 볼 수 있으므로 이 때부터 오랫동안 함께 할 수 있는 환경이 된다 할 수 있겠습니다.
궁합
▣ 빠르고 자유로운 이성과 지성과 관능의 순간적 긴장으로 개방적인 유희를 즐깁니다.
성적 욕망에 대해 조급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한 번 터진 봇물처럼 그 문이 열리면 쉽게 누그
러지지 않는 열정도 함께 가지고 있는 타입입니다.
변화의 기복이 완만한 편이기 때문에 항상 자신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으며 변함없는 일관성을
나타내 보이므로 상대방을 편안하게 배려하는 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성적인 요소에 사랑의 깊이가 크게 달라지지 않는 신뢰가 가는 타입이지만 때로는 싸늘한 냉기
같은 부분도 없지 않습니다. 평상시에는 립서비스나 스킨쉽으로 상대방을 배려해 주는 센스가
필요하다 할 수 있겠습니다.
알몸이 될지라도 분위기만 있으면 쑥스럽지 않으며 대낮에도 흥분을 감추려 노력하지는 않습
니다. 비교적 자유분방해 보이는 편이지만 익숙한 사람이 아니면 소심하게 행동하는 타입입니
다.
성적으로 잘 어울리는 대상을 살펴보면 이목구비가 뚜렷하여 생김생김이 큼직한 타입이 잘 어
울린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약간 마른 체형이거나 적절히 균형잡힌 체조선수같은 체형이 많으
며 체질론으로 바라보면 태양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부부궁
▣ 참고 견디는 인격이니 마음이 불안하나 평온한 가정을 지키는 지혜가 있습니다.
둘 만의 사랑은 깊고도 단단하지만 주변의 환경은 이를 표현하기 어렵거나 눈치를 보아야 하는
경우가 있으니 환경에 따라 서로의 영향은 달라질 수 있는 운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가정이 생
겼음은 연애시절과는 다르게 울타리가 있으니 때로는 고정적인 환경이 부자연 스럽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때로는 웃고 때로는 눈물을 흘리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함께 하는 것은 서로에 대한 믿음이 있
기 때문일 것입니다.
아내의 입장에서 이 운을 만나면 마치 봄 날씨처럼 변덕스러운 모습을 나타내기 쉽습니다. 서
로의 사랑은 각별하지만 갑작스런 일이나 순간적인 일로 급히 화를 내기도 하다가 가라앉으면
웃음이 피어나니 배우자의 입장에선 일희일비하는 상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완만한 흐름으로 인내심을 가지고 배우자의 입장을 좀 더 헤아려 줌이 적당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