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성명 : 노구치 마리야, 野口まりや, Mariya Noguchi
생년월일 : 양력 1993-02-02 子時
음력 1993-01-11 子時
상세년도 : 단기 4351 년 / 불기 2562 년
말년운
군자의 품위를 고루 갖추었으니 모두 존경하고 손에 문장과 권력을 쥐었으니 백성을 다스림에 막힘이 없습니다.
교육자의 권위로 사회의 등불이 될 것이니 천하가 우러러 봅니다. 문인이면 대문호가 되고 학자면 대학자가 될 것이니 해당 분야의 권위자임에 틀림없습니다. 가정이 화목함에 슬하에 영화가 중중하니 가장 평탄하고 고운 삶의 당사자입니다.
말년운이 관자재행이니 스스로를 관조함이 극에 달해 주관이 정립됨은 물론 세상을 두루 살펴막힘이 없고 모든 이의 아픔과 어려움도 동시에 비춰보는 지혜가 있으니 실천함을 미덕으로 여깁니다. 여러 지인들과 더불어 세상에 보탬이 되거나 의미가 될 만한 것을 남기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겠습니다.
인생이란 본래 귀천이 없으나 스스로의 가치기준을 설정함에 천차만별의 차이가 생기는 법이니 인간마다 가치관이 다르고 행위의 기준이 틀린 이상 인간은 귀천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이 도리를 간파하여 스스로의 귀함을 점지했고 모든 인간들에게도 존엄성을 부여해 줌으로써 인간은 서로 존엄하게 모여 삶을 영위케 됩니다.
성격운
어떤 곤경도 이겨내는 강인한 정신력과 반드시 추구하고야 마는 격렬한 정열입니다.
밤이 가장 긴 동지처럼 밝은 빛과 뜨거운 열을 기다리는 장기간의 인내심과 연구력과 추구심이봄날을 향해 나가는 정력의 소유자입니다.
사소한 일이라도 즐겁고 행복하게 생각하며 성공의 만족보다 본질적인 향상을 즐거워하기 때문에 결과를 중시하기 보다는 오늘의 활동을 중지하거나 내일의 불행 등이 예견될 때 불안감과 아쉬움을 느낄 만큼 추구력이 강합니다.
어떤 곤경도 이겨내는 강인한 정신력과 한번 추구하면 끝까지 추구하지 않고는 견디지 못하는비장한 인내와 추구심의 소유자입니다.
절벽이라도 뛰어오를 수 있는 집착력은 일단 목적이 정해져야 하며 목적이 정해지기 까지는 상당한 망설임도 있습니다.
가슴깊은 곳을 쉽게 토로하지 못하며 이유없이 타인의 도움을 받기도 싫어하며 스스로의 결정과 추구력을 고집하기 쉽기 때문에 가족들로부터도 고독을 맛보기 쉽습니다.
차분하고 착실하게 정립된 목표가 설정만 되면 놓치지 않는 추구력과 어떤 곤경도 견디는 참는인내의 정신이 재산 목록 제1호입니다. 이 정신력으로 인해 인생의 빛을 보게 될 것입니다.
적성운
속도와 적당한 변화와 자유로움이 있는 지식을 추구하거나 기지가 넘치는 일을 잘합니다.
높은 지식을 추구하기에 여념이 없으면서도 한편으로는 가벼운 기지를 즐기며 노는데 몰두하기도 하는 낙천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균형이 잡힌 생활의 지혜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연구하다가 심취하기도 하고 정서에 매혹되는 감수성을 지녔습니다. 원초적인 행동 속에 자신을 던지기도 합니다. 때문에 속도가 있고 적당한 변화와 자유로움이 있는 직장이 아니라면 싫증을 내고 곧 무력해지고 맙니다.
세 가지 중 어느 한 가지라도 결여되면 능력을 발휘하는 데 큰 지장이 됩니다.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연구나 개발분야가 잘 맞습니다.
또는 대외교류나 보안과 관련된 업무도 잘 맞습니다. 출입국관리, 외신기자등을 예로 들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대의원이나 대사 혹은 외무부직원이나 외교관 통역관도 적합합니다. 깊은 지식을 추구하면서도 그 환경과 정서에 민감한 심취를 보이는 감수성이 있으며 폭넓은 인생관 때문에 차분하고 단순하고 책임있는 일에는 어울리지 않고 다양한 변화가 있는 일이 좋습니다.
직업운
▣ 일찍 학문을 닦아 공직에 올라 권세가 높거나 경영주가 되어 부귀를 겸전합니다.
영특하고 차분하여 일찍 학문에 몰두하면 남달리 일찍 관문을 통과하여 공직에 나가게 됩니다. 시험운이 좋아 뜻하는 것에 합격하고 곧 채용되어 공직자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굳혀갑니다. 직급이 높아가고 권위가 막중해지니 많은 사람이 따릅니다.
만일 공직자가 아니면 직장을 가지게 되며 위치가 확고하여 항상 발전해가니 맡은 바 임무에 충실하여 상사의 신임을 받게 되고 마침내는 승진하여 만인을 다스리는 위치에 올라 생활이 튼튼하고 스스로 만족합니다.
성격이 차분하고 헛되지 않아 직장인으로 상급입니다. 만약 공직이나 대기업에 재직 하지 않으면 사업을 경영하여 충실하고 실속있는 경영자가 될 것입니다.
사업체를 운영하게 되면 간혹 스케일이 작거나 일도양단하는 결단력이 없어 어려움을 겪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여러 사람들의 요구를 충족시켜주고 필요한 것을 지원하는 사입이나 컨설팅, 대행, 중계업등은 잘 맞습니다.
연애운
남편에게서 많은 사랑을 독점하기 위해 투쟁하지 않는 관대한 화해주의자이며 질투 앞에서 화해를 도모하고 완전한 요구보다 관대한 이해를 합니다.
스스로를 지고 용서하는 갸륵한 성품의 소유자로서 이야기를 하기도 듣기도 잘해 사랑의 해설자로 등장하여 스스로 품위있는 사랑을 구사하고 남편도 고전적이게 유도해가며 분위기를 고조시켜 높은 위치에 올라가는 센스있는 사람입니다.
궁합
▣ 분위기가 무르익어야만 꽃을 피우는 차분한 도전자이나 한번 피면 꽃잎을 다 지울 것입니다.
만나자마자 바로 핑크색 침실을 생각하지 않습니다. 냉각된 육체를 서로 녹이면서 서서히 쾌
락을 만들고 연결지어야만 꽃을 피우게 됩니다.
봄과 가을에는 비교적 적극적인 편이며 겨울에는 위축되는 편이기도 합니다. 컨디션에 따라 가
변적인 면이 있으며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센스가 발달해 있으니 단순하게 돌진하는 타입이 아
니며 유연한 자세로 변화하며 즐기는 타입입니다.
상대자나 때와 장소 등 분위기에 순응성이 크기 때문에 한번 분위기가 조성되면 대담한 행동을
취하기도 하므로 여성적이지만 때에 따라 과감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열정적이고 능동적인 모습을 간직하고 있지만 여성특유의 수동성으로 인해 이러한 모습은 쉽
게 나타나지 않으며 오로지 남성의 능숙한 리드아래 서로 화합된 모습으로 승화되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당신에게 있어서의 섹스는 욕구의 해소라는 측면도 있지만 따듯한 교감이라는 차원에서 생각
하기 마련이므로 어느정도 사귀면서 서로에 대한 친밀감이 형성되지 않으면 만족한만한 관계
를 가지기는 어려울 수 있겠습니다.
성적으로 잘 어울리는 이상적인 대상으로는 대개 차분한 기질에 꼼꼼하고 섬세한 감성이 뭍어
나는 차분한 남성이 잘 맞는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사람에 따라 중성적인 듯 하며 화를 내도
소리를 치는 경우는 드문 편이므로 감수성이 높은 타입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부부궁
▣ 요조숙녀가 좋은 남편을 만났으니 하늘의 연분이라 백년을 화락합니다.
사랑은 잔잔한 호수에 노는 원앙이니 사랑으로 인한 근심이 없으며 날이 쌓일수록 더욱 더 깊
은 애정에 빠져들어 천하가 부럽지 않은 행복을 맞이합니다.
하늘의 연분으로 알고 더이상 바랄 것이 없으니 오직 믿음과 희생만이 있을 뿐입니다. 간혹 질
투하는 이웃이나 가족이 있어 상심할 우려도 있으나 잠시 뿐 그로 인하여 사랑은 더욱 더 깊어
가고 무르익어 꽃을 피우고 열매도 딸 것입니다.
아내가 이 운을 만나면 여성의 행복이 무엇인가를 알게 됩니다. 집 안에서도 안방마님의 자리
가 더 바랄 것 없는 요람임을 알고 내조에 정성을 쏟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익은 사랑이거니 믿
어 방치하면 어느새 권태로움이 찾아오기 쉬우니 속마음을 살펴보고 어루만져주는 지혜가 있
어야 하겠습니다.
금전운
태양계 혹성 전체의 주도자로 인생 전반의 활력과 열광을 의미하니 뛰는 만큼 얻습니다.
재물이 모이는 시기는 대개 날씨가 따뜻한 시기가 유리한 때라 볼 수 있겠습니다.
대체적으로 4월부터 8월사이가 절정기에 속하며 사계절중 겨울만 주의한다면 어렵지 않게 재
물을 모으는데에 방해가 되지는 않는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다만 이성에 대한 집착이 강할 수 있는 것이 문제이므로 미혼인 경우는 너무 감정적으로 만남
을 가지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적당한 자제력이 필요한 부분으로 보이지만 쉽지 않을 수도 있
습니다.
인생의 초반 20대에 재물을 많이 만져보는 경우도 있지만 오래가지 못한다고 볼 수 있으므로
42세를 넘어야 안정적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