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탑(33·최승현)이 국내 복귀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빅뱅 탑은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냥 한 번 이렇게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내가 어떻게 살아있는지 사람들이 모르는 것 같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었다. 팬들에게는 항상 미안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한국에서 컴백 안 할 거다. 컴백 자체를 안 하고 싶다"고 밝히며 " 이러면 또 기사 나니까 친구들이 옆에서 말리고 있다" 근황을 묻는 팬들의 질문에는 "요즘 음악 만들고 있다"며 "사람들이 너무 못됐다. 사랑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외할아버지가 소설가 서근배다. 이런 집안 내력 덕분인지 탑은 어릴 때부터 글 쓰기, 가사 쓰기를 좋아했으며 일기도 즐겨쓴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어머니는 미술을 전공하셨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