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성명 : 나츠메 이로하, 夏目彩春, Iroha Natsume
생년월일 : 양력 1984-06-20 子時
음력 1984-05-21 子時
상세년도 : 단기 4351 년 / 불기 2562 년
말년운
부귀가 기다려 온 말년운은 부족함이 없이 만족합니다. 심신이 허약할지 모르지만 가정이나 권속이 모두 정정하니 더 바랄 것이 없는 부귀 겸전의 생을 누립니다. 길한 중에 간혹 근심이 있다면 부부간의 건강문제이지만 백록이 몸에 넘쳤으니 사람마다 우러러 보고 칭송합니다. 만약 상업에 종사하면 큰 사업가로 명성을 떨칠 수 있을 것입니다.
행운이 가득하니 가득 차오른 보름달처럼 인격이나 생활이 충만하게 성취될 것입니다. 그 광명으로 온갖 사람들과의 관계를 원만히 해결하고 베풀어 주어 굶주린 자와 외로운 이를 돕는 것은 타고난 운명에 깃든 복을 더욱 갚지게 하는 것입니다.
항상 차오른 것은 넘치게 마련이니 그 넘침을 선덕으로 쓰여지게 한다면 영원히 보름달로 남아 존경 받는대상이 될 것입니다.
인생은 결코 쟁취하는 것이 아니라 더불어 연마함이며 젊음을 불태워 쌓는 탑입니다.복록이 밑거름 되어 가득 차오른 인생이니 부족함이 문제가 되지 못합니다.
인생을 마무리 짓는 데는 쉼이 필요하니 지나온 생은 돌이켜 설령 후회가 있을지라도 그로서 오늘의 결실이 있으니 모두를 포용하고 용서라는 자세로 임해야 합니다.
성격운
지식과 활용의 능력을 발휘하여 다각적인 지성과 예술적인 이성의 조화를 이룹니다.
만물이 절정에 도달하는 초여름의 싱그러움과 신비롭고 풍요로움이 성격으로 연결됩니다.하나와 둘이 만나 교묘한 추리의 기초가 되듯 번뜩이는 지혜로써 자성과 추론을 조화시키는 발전의 능력을 지녔습니다.
추리와 창작의 논리작용은 지식과 활용의 능력을 발휘하고 깊은 사고력과 변설력이 일치하기 때문에 임기응변에 능통하고 재치가 뛰어나 웅변술이나 문장력에도 다각적인 지성을 소유합니다.
그러나 어떤 일이든지 빠져버리지 않고 침착한 이성을 발휘하여 놀거나 교제를 해도 본분을 지킵니다. 한 쪽은 예술가적인 본능이요 또 한쪽은 논리적인 외교가이기 때문에 이것을 조화시켜서누구에게나 친밀감을 줄만하며 자아 발전의 근간이 된다 하겠습니다.
다만 하나의 주제나 영역, 학문에 대한 변함없는 질주와 매진이 있어야 결실이 있을 것입니다.재능이 처음부터 발달된 경우에 초지일관하는 부분이 취약함으로 나타납니다.
중간의 어려움을 넘어 결실의 시기까지 발달시키는 인내력을 기른다면 필시 한 분야의 전문가로, 권위자로 성장할 만 하다 할 수 있겠습니다.
적성운
속도와 적당한 변화와 자유로움이 있는 지식을 추구하거나 기지가 넘치는 일을 잘합니다.
높은 지식을 추구하기에 여념이 없으면서도 한편으로는 가벼운 기지를 즐기며 노는데 몰두하기도 하는 낙천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균형이 잡힌 생활의 지혜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연구하다가 심취하기도 하고 정서에 매혹되는 감수성을 지녔습니다. 원초적인 행동 속에 자신을 던지기도 합니다. 때문에 속도가 있고 적당한 변화와 자유로움이 있는 직장이 아니라면 싫증을 내고 곧 무력해지고 맙니다.
세 가지 중 어느 한 가지라도 결여되면 능력을 발휘하는 데 큰 지장이 됩니다.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연구나 개발분야가 잘 맞습니다.
또는 대외교류나 보안과 관련된 업무도 잘 맞습니다. 출입국관리, 외신기자등을 예로 들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대의원이나 대사 혹은 외무부직원이나 외교관 통역관도 적합합니다. 깊은 지식을 추구하면서도 그 환경과 정서에 민감한 심취를 보이는 감수성이 있으며 폭넓은 인생관 때문에 차분하고 단순하고 책임있는 일에는 어울리지 않고 다양한 변화가 있는 일이 좋습니다.
직업운
▣ 사람이 따르니 유흥업소로 성공하고 수송 등 운수업이나 교통업으로 흥왕합니다.
역마의 기운이 재물을 부르니 고정된 일 보다는 움직임이 강하고 활동적인 일에서 만족과 성취를 이룰 수 있겠습니다. 대부분 해외를 드나드는 일을 하거나 외국어를 기본으로 하는 학문으로 전공을 살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는 스스로 가만히 앉아서 일한다 해도 외국계회사에 입사하거나 건축, 무역회사에서 일하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리고 유통이나 운수사업이 길합니다. 인간과 인간 물건과 물건을 교차시켜 주는 일이 운수업이니 종사하면 반드시 대성합니다. 사람이나 물품을 운송하는 일이면 어떤 일이든 좋습니다. 택시회사나 여행업 아니면 교통수단을 이용한 제반사업이 다 좋습니다.
몸이 잠시도 쉴 시간이 없을 만큼 바쁜 일이 성공을 가져다 줍니다. 비록 한가한 날은 없으나 의식이 풍족하고 자연히 융성해지니 부러움이 없는 만족한 생을 누리게 됩니다.
교통 수단을 이용한 모든 업종의 경영자가 되기 전에 그 계통의 일에 종사하게 되면 불만이 없으며 마침내 성공의 키를 잡습니다.
연애운
감각적인 센스와 상대방을 향한 적절한 밀고 당기기를 잘 하는 타입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대체적으로 이성과의 트러블은 큰 이유가 있어서라기 보다는 감정의 기복에 의해 발생하는실수나 미처 배려하지 못하여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하지 못했기 때문에 생겨나기 쉽습니다.
기분파인 경우가 많은 편이므로 일단 화해하고 나면 뒤끝은 남기지 않는 편이므로 낙천적인 기질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대개 우울한 시점에는 사소한 싸움이 벌어지기 쉬우므로 약간은 인내가 필요하다고 볼 수 있으며 일정기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서로에 대해 이해하게 되므로 연애한지 처음 1년만 주의하면 문제가 없겠습니다. 연애를 시작한 해당 년도만 지나면 안정기에 들어선 것으로 이해할 수 있겠습니다.
궁합
▣ 사교에 능통한 아름다운 몸짓으로 사랑의 연금술사가 되어 기교를 마음대로 조절합니다.
이성을 사귐에 냉혹한 이성이 작용하지만 쉽게 빠지지 않기 때문에 관찰하는 흥미 정도로 접하
기 쉽습니다. 차가운 이성과 함께 뜨거운 감정이 교차하는 타입이기 때문에 연애를 시작하기
전에 갈등을 하는 경우가 많은 타입입니다.
그런 만큼 성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능숙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컨디션에 따라 초보와 같은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 극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얼마나 장기적인 관점에서 서로를 이해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면이 많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상대에 따라 대응하는 정도에 차이가 있습니다. 분위기의 고조에 따라 변화가 나타나는 편이기
도 하지만 상대방이 어떻게 리드하느냐에 따라 수줍기도 하고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
이기도 합니다.
성적으로 잘 어울리는 이상적인 대상으로는 대개 차분한 기질에 꼼꼼하고 섬세한 감성이 뭍어
나는 차분한 남성이 잘 맞는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사람에 따라 중성적인 듯 하며 화를 내도 소
리를 치는 경우는 드문 편이므로 감수성이 높은 타입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부부궁
▣ 정분이 맞으니 애달픈 사랑이며 서로 희생을 감수하니 지성으로 삽니다.
사랑은 원만하여 정분이 맞는데 간혹 떨어져 살아야 하니 아쉬움이 자리합니다. 지성으로 노력
하여 가정을 꾸려가고 주어진 임무로 여겨 희생을 감수하는 덕택으로 어려움이 여러번 사라지
고 다시 정분을 찾습니다.
사랑한다고 반드시 하나일 수만은 없으니 바쁜 생활의 환경이 얄밉습니다.
아내가 이 운을 만나면 발걸음이 바빠지니 님을 만나러 가기위한 채비가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
다. 매일 얼굴을 보지 못한다 하여도 떨어져 있는 동안 더욱 애틋한 정을 나누게 되니 나쁘다고
여기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그러나 이런 환경에서 나태해 진다면 몸이 멀어진 만큼 마음이 멀어지는 일이 생길 수 있으니
연애시절만큼의 열의만 있다면 권태기를 예방하는 장점이 될 것입니다.
금전운
발명과 창안의 능력으로 신비경을 관리하니 현실적이고 조직적이면 좋습니다.
당
신은 결혼 전에는 재물에 대한 운의 흐름이 왕성하지는 않지만 크게 고생을 하지는 않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특징적인 것은 이성으로 인해 큰 이득을 취하기도 하지만 반대로 이성으로 인해 큰
낭패를 볼 수 도 있는 것이 당신의 운명의 양면성이라 볼 수 있습니다.
배우자의 덕으로 큰 재물을 만지거나 그렇지 않으면 이혼이나 실수로 인해 상대적인 손실을 당
하기도 쉬운 편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첫번째는 당신에게 잘 맞는 배우자를 선택하는 것이 일차적인 문제이며 다음은 불미
스러운 일이 없도록 처신하는 데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우선 당신의 입장에서 크게 주의할 것은 없지만 대개 봄에 흐름이 약한 편이므로 정초부터 양
력 4월경 이전에는 투자나 일을 시작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피치 못할 상황이면 배우자의 동참이 필요하며 그렇지 않으면 명의라도 다른 사람의 명의로 하
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