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어디까지 가봤니? 이 대한항공 광고를 주도한 사람이 바로 대한항공 조현민이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막내딸인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이다. 대한민국의 기업인으로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의 셋째(차녀)다. 1983년, 미국 하와이 출생. 미국 국적자다. 대한항공 통합커뮤니케이션실, 여객마케팅부 상무로 재직하다가 2013년 7월 진에어 전무로 옮겼고, 2016년 7월 진에어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2007년부터 이디야인하대병원점의 대표다. 대한항공 광고 뉴질랜드편에서 직접 번지점프를 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알려진 것과 달리 '어디까지 가봤니?'의 광고 카피는 조양호 회장의 아이디어라고 한다.# 동화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지니의 콩닥콩닥 세계 시리즈』로, 일본 오키나와 편, 미국 윌리엄스버그 편, 이탈리아 ..